아트앤힐링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선물같은 하루가 펼쳐집니다.

아트앤힐링에서 가을빛 가득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W24를 초청하여 지역 내 5곳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센터와 함께 콘서트를 가질 예정인데, "우리들의 노래를 들어봐"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문 선생님을 교사로 발성과 무대 태도 등을 내용으로 동아리 활동을 한 아트앤힐링 청년발달장애인 합창단의 결과발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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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노래를 들어봐"는 아트앤힐링과 함께 하는 청년 발달장애인들들의 의미 있는 하루의 일환인 자조 활동의 결과물이다. 모임을 통해 스스로 연습계획도 세워보고 공연 주제별로 곡목도 직접 정하였으며 이를 위한 합창 연습을 해보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그들만의 이미 있는 예술활동을 지원한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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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인 활동으로 동호회 회원들간의 자유로운 소통 훈련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발달장애인만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자유롭게 알릴 수 있을 뿐더러 문화 예술로써의 장애인식 개선에 기회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창원문화원 공연장을 가득 메울 300여명의 관극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게 될 본 공연은 2025년에도 지속적적인 활동과 꾸준한 배움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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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2024년 10월 7일 오후 2시

공연문의 055. 273. 8244

아트앤힐링 청년발달장애인 합창단